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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소매 중개 플랫폼 앱, 아이러브동대문 출시 by 관리자 | Date 2016-07-20
기사 URL 바로가기 http://it.donga.com/24633/




핌즈가 스마트폰으로 도/소매 업체를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 앱 '아이러브동대문'을 출시했다. 도매 사업자는 앱을 통해 매일 새로 생산되는 상품 정보를 소매 사업자에게 보여줄 수 있으며, 소매 사업자는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판매처에서 필요한 상품을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.

주로 거래하는 업체를 묶어서 관리하는 거래처관리 기능, 전화나 문자 없이도 도/소매업자 간 소통이 가능한 Q&A 기능, 단계별(신규, 확인, 완료) 관리가 가능한 주문관리 기능, 모든 거래처에 일괄적으로 정보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공지사항 기능 등을 지원한다. 현재 아이러브동대문에는 3,000여 개의 도매업체가 가입되어 있으며, 약 3만 개 이상의 상품이 등록되어 있다.

아이러브동대문

핌즈 황선영 대표는 "아이러브동대문은 동대문 사입 전문 업체와 협력해 기존에 '사입삼촌(주문 상품 픽업 및 배달 대행)' 계약이 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자에게도 전용 택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. 앞으로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불편했던 사항들에 집중해 개선기능을 추가/개발할 계획이다"고 말했다.

아이러브동대문은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.